1. 돈 버는 방식의 변화 : 직장 → 플랫폼(유튜브,SNS,블로그,쇼핑몰 etc.)
최근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돈 버는 부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 같다.
코몽, 탈잉, Class 101 등의 플랫폼에 들어가서 첫 페이지 뷰를 살펴보면 돈 버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돈 버는 것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졌다고 볼 수 있다.
크몽 전자책 Top 10을 살펴보면, 자소서 환골탈태 하나를 제외하고 나면,
주식 3, 구매대행/위탁판매/스마트스토어 4, 인스타/블로그 2 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돈 벌기 방식인 직장/투자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돈 버는 것에 대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 같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현대인들은 직장인의 삶 만으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는 듯 하다.
저 또한, 2개월전 전자책 쓰기 챌린지를 통해 전자책 작성을 시도해보았다.
전자책 Link : PPT 보고서 쉽게 작성하기
https://class101.net/store/products/6381c548a18a4b0016141caf
2. 돈 버는 부업 - 전자책
전자책 부업 돈이 되는가? 결론은 '현재는 아니요' 이다.
이유는 전자책은 작성하고 플랫폼에서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마케팅을 통한 유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1차 전자책에 대해 작성하고 플랫폼에 업로드는 하였으나, 실제 마케팅 활동을 전혀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 아주 잠깐 플랫폼에서 상위 노출되고 난 이후에 사라져 더 이상 판매가 일어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아예 안팔린 것은 아니다. 미세하지만 팔렸다.;;;)
전자책을 쓰실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은 당장 돈을 벌겠다는 마음가짐 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새로운 파이프라인 하나를 늘려 나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를 바란다.
전자책은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다.
전자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판매하는 파이프라인 중에 하나이다.
한번 전자책을 작성하고 나면, 블로그, 유튜브, 강의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저 또한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전자책 작성 방법
주제 선정은? ' 하고 있는 일 또는 관심있는 분야 '
전자책의 주제는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나 관심있는 분야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함께 챌린지 하던 분들은 주제를 살펴 보면,
'문해력 키우기', '목표 및 시간관리 방법' , '부동산 세금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전자책을 작성하였다.
만약 주제 찾기가 어렵다면, 전자책 판매 플랫폼인 크몽, Class 101, 탈잉 등을 통해 어떤 것이 팔리는지 검색해보자.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가 컨설팅이라 PPT 작성 방법에 대해 주제를 잡고 진행하였다.
작성 시간은? ' 약 20~30시간 투자 '
개인마다 천차만별 일 것 같다.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약 20~30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전자책 챌린지 기간 30일 동안 하루 0.5~1시간 정도 투자하여 전자책을 완성하였다.
전자책을 쓸려면 그래도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는 있어야 한다.
전자책 분량 ? ' 약 10~20 page 부터 시작, 이후 업데이트 '
전자책 작성 분량도 작성자 마다 다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10~20page만 있어도 된다.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이 초안을 빠르게 작성해서 배포하고 추후에 수정 보완이 용이하다.
일단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10~20page만 작성해서 전자책을 써보자.
그러고 나서 이후에 원고를 업데이트 해나가면 된다.
어디에서 팔 것인가 ? ' 크몽, 탈잉, 클래스 101 등 플랫폼 '
크몽, 탈잉, 클래스 101 등 전자책 플랫폼에 업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각 사이트 마다 전자책 작성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약 10~20page의 전자책을 작성하였다면 판매하고자 하는 플랫폼의 가이드에 따라 원고를 수정하면 된다.
3. 전자책 작성 후기
전자책 작성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해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전자책 작성 시작 전, 친구와 처제에게 같이 작성해보자고 이야기하였다.
친구는 일단 해보기는 하는데, 자기가 쓸만한 주제가 없고, 팔릴지 모르겠고 등의 이유로 중간에 그만두었고,
처제는 재미있겠다며 한번 해보자고 해서 같이 전자책 작성을 진행했다.
현재 처제는 전자책을 작성을 완료해서 크몽과 Class 101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주제를 통해 카페를 개설하고 인스타 홍보를 하고 등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사실 저보다 훨씬 많이 팔아 수익도 낫다)
전자책이 팔릴까? 내가 가진 주제가 시장에서 통할까? 나는 전문가가 아닌데? 등의 이유를 들어
작성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시도를 통해 실패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대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돈 벌 기회가 열려있다.
전자책도 하나의 수단이며 전자책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어떤 내용이든 좋다 한번 시작해보자.
설령 해당 Contents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돈 벌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으며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다라는 사실만 알아도 성공이다.
※ 전자책 쓰기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댓글